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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목회칼럼] 《말씀 묵상의 놀라운 축복을 경험합시다!》_2024. 4.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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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219.248.9.46) |
| 날짜 | 2024-04-27 |
| 조회수 | 15 |
《말씀 묵상의 놀라운 축복을 경험합시다!》
2024. 4. 28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이전의 시대와 비교해 볼 때 심히 불확실한 시대입니다. 얼마나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불확실한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마음에 깊이 내재(內在)되어 있습니다. 이런 어둡고 불안한 시대일수록 우리는 시편 기자가 시편 119:105에서 고백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인생길의 등과 빛으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세상이 캄캄하고 미래가 불확실하고 암담할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해야 하고, 그 말씀에 더 깊이 침잠(沈潛)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말씀 듣기, 읽기, 묵상하기, 공부하기, 그리고 암송하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하면서 그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의 양식이기에 매일 말씀을 묵상하게 되면 우리 영혼과 삶을 건강하게 만들고 활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가 매일 아침 말씀을 묵상하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길의 등과 빛이기에 그 말씀이 우리 하루의 삶을 인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방법은 우리 영혼과 삶에 참으로 유익을 주는 정말 좋은 말씀 가까이하기 방법입니다.
그래서 올해 우리 교회는 전교회적으로 4가지 실천 운동을 실행해 나가면서 ‘매일 말씀 묵상하기’ 실천 운동을 그 하나로 정해서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교회가 비용의 50%를 보조하여 성도 각자가 ‘주삶’ 교재로 묵상하도록 하고, 또 매일 새벽기도회의 말씀도 ‘주삶’ 묵상 교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국민일보》에 남경필 전 경기도 지사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큐티(Q. T. 말씀 묵상)…내 인생의 버팀목”이라는 기사가 실렸는데, 말씀 묵상의 놀라운 축복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메가트렌드, 즉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제가 길을 잃지 않고 바른길로 나아가게 해준 버팀목이 있습니다. 바로 큐티(QT·Quiet Time)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기상할 때 가장 먼저 40분씩 큐티를 갖습니다. 성경을 한 페이지 읽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과 대화를 나눕니다.”
33세에 국회에 입성해 5선 의원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다. 장남의 마약 사건으로 인해 정계를 은퇴하고 현재는 마약치유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남경필 J&KP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파크뷰에서 열린 제28회 크리스천리더스포럼(CLF)의 간증자로 나섰다.
남 대표에게 큰아들의 마약중독은 고난의 시작이기도 했으나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뜨겁게 체험하며 거듭남을 경험하는 계기도 됐다. 남 대표는 “어린 시절 미션스쿨을 다니며 ‘커서 목사가 되겠다’고 할 만큼 신앙심이 두터웠던 아들은 유학을 가며 하나님과 멀어지고 마약을 시작했다”면서 “2017년 폐쇄병동에 입원시켰지만 아들은 퇴소 후 다시 약에 손댔다. 억장이 무너지고 고통스러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큐티를 통해 나를 마약 치유의 길로 인도해주셨다”며 “기도를 하는데 ‘네 아들은 내가 책임질 테니 너는 마약 때문에 영혼이 피폐해져 가는 나의 다른 아이들을 위해 살라’는 말씀이 들렸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그 말씀을 듣고 진정한 평안을 얻었다”며 “현재는 하나님께서 마음 주시는 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약치유 사역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남 대표는 끝으로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런 세상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원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 등 세상의 흐름을 익혀 나가며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